톱가슴 머리대장 방치하면 후회하는 3가지 이유

곡물이나 마른 음식을 좋아하는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는 집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해충이다.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방치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고 예방하는 방법까지 확인하여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로부터 벗어나자.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특징 및 위험성과  필승 예방법

1.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소개

2. 톱가슴 머리대장 방치 시 3가지 문제점

3.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예방조치

4.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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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소개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이름 뜻
● 영어로는 saw-toothed grain beetle이라고 하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 분포하는 국제적 해충이다.
● 앞가슴에 톱날 같은 돌기가 있어 '톱가슴머리대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톱가슴 머리대장 외형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특징
● 외형 : 크기는 3m 정도로 작고 머리 부분에 작은 톱니 모양구조이며, 딱정벌레목으로 주요 서식지는 창고나 가구에 살지만 최근에는 가정집에서도 많이 발견된다.

● 생존 및 번식 : 다자라면 6~10개월 정도 생존하며, 암컷은 번식 때마다 150개 정도의 알을 곡물 낟알이나 유기물 사이에 착란한다.
● 먹이 : 곡물, 건조 과일 및 고기, 가루 및 분말 제품
● 서식지 : 저장곡물을 좋아하기에 곡물창고에 가장 많이 서식한다. 또한 가구공장에도 서식한다고 한다. 원목 안에서 살면서 곡류, 건과등에 먹으며 산다. 집에서는 가구제품이나, 벽장, 벽지사이 등에서도 보인다.

(곡물 및 사진)

톱가슴 머리대장이 좋아하는 곡물

2. 톱가슴 머리대장 방치 시 3가지 문제점

■ 식품오염
● 먹이로 먹는 곡물 및 마른 제품을 섭치 하며 가루로 만들어 버려 제품 손상을 입힌다.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가 식품을 먹고 난 후 배설물은 식품을 소비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 내부 인테리어 손상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가 장판이나 갈라진 벽지 틈 사이로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구멍이 생긴다.
● 지속적인 구멍이 발생하면 미관상이나 위생상 좋지 않아 다시 벽지 도배나 장판 교체가 필요하게 된다.

■ 건강문제
●알레르기 반응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의 배설물이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방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 필요
●병원균 전파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는 집구석구석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병원균 전파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알레르기는 삶의 질을 하락시킨다.

3.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예방조치

■ 식품은 밀폐 용기 보관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의 목표가 되는 제품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야 한다.

● 장기간 보관 시 밀폐용기 중에서도 플라스틱보다 유리로 된 제품을 사용해야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밀폐용기 보관

  

■ 가구 구입 및 리모델링 공사 시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소독 실시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가 많이 유입이 될 수 있어 무엇보다 방역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선제적으로 소독을 진행한다.

● 업체 소독 할 시  방역 후 평균 5시간 이상은 집을 비워놔야 한다. 

방역 전문업체 소독

 

■ 집안 곳곳 빈팀 메워 서식지 차단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가 들어갈만한 구멍이나 틈은 미리 메워 진입을 차단시킨다.

● 벽지나 목재 몰딩 부분에 틈이 있다면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의 좋은 서식지로 되므로 차단을 필수다.

 - 주요 점검 포인트

  1) 청정이나 모서리 벽지 사이 벌어진 틈

  2) 목재 몰딩자체의 벌어진 틈

  3) 수납장 사이 깨진 틈

 

4.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결론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는 건조한 곡물, 과일 등을 좋아하는 벌레로 집안에 방치하면  안 되는 해충이다.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가 집에 퍼지면 식품오염, 내부 인테리어 및 가구 손상, 건강에 위협이 된다.

■ 톱가슴 머리대장 벌레 차단을 위해 건조식품은 밀폐용기 보관과 전문 업체 방역 그리고 서식지 차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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