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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잡아아 하는 집벌레 종류 및 예방책 공유

도시기록자 2023. 7. 8.

여름철 장마가 심해지면 집안에서  벌레가 이전보다 많이 보인다.  방치하면 물적 손해와 위생문제가 발생하는 대표적 해충인 집벌레의 종류와 특징을 확인하고 맞춤 예방책을 실천하여 여름철 편안하고 쾌적한  집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자. 

집벌레 종류/특징 소개 표지
집벌레 종류/특징 소개 표지

1.  집벌레 종류 및 특징
2.  집벌레를 가만두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
3.  집벌레 출연 방지 예방법

1. 집벌레 종류 및 특징

■ 집벌레 종류 및 특징 상세설명

구분 사진 특징
 ● 권연벌레
권연벌레
★ 담배를 좋아해 '권연'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 권연벌레 암컷은 사람을 찌를 수 있는 바늘이 있다.

★ 번식력이 좋다.(한번에 최소 몇백 이상의 알을 퍼트림)

 ● 바퀴벌레
바퀴벌레
★ 주로 유기물 먹지만 섬유, 종이 등의 재료도 먹는다.

★ 어느곳에 살던 번식력이 매우 높다.

★ 따듯하고,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한다.

★ 날개가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좀벌레
좀벌레
★ 주로 종이,  풀,  섬유, 전분 등을 먹고 산다.

★ 목재 및 섬유 로 만들어진  곳에서 번식한다.

★습환 환경을 선호한다.
 ● 모기
모기
★ 인간과 동물 모두 흡혈하는 대표적인 벌레

★ 암모기와 수컷중 암모기만 흡혈은 한다.

★ 집에서는 주로 벽에 붙는 습성이 있다.

★ 주요 번식 장소는 습환환경인 연못, 강 등이다. 

 ●집파리
집파리
★ 전염병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정한 해충

★ 반응속도가 빨라 잡 잡히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부패한 음식물, 배설물을 먹고 산다.

 ● 초파리
초파리
★ 여름철 자주 보이는 해충

★ 음식물이 밖에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난다.

★ 당과 산을 좋아한다.

★ 일반적 방충망보다 작아서 집을 자유롭게 드나든다. 
 ● 나방파리
나방파리
★  화실실 등 습한 곳에 자주 보이는 벌레

★ 하수구 관을 통해 화장실로 들어온다.

★  나방파리 애벌레가 화장실에 돌아다니는 자체가 해충으로 충분하다. 

2. 집벌레를 가만두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 

■  가구 및 인테리어 훼손

 ●  가구를 먹는 벌레의 경우 이음 부분이나 외곽을 손상시켜 수리나 교체 비용 이 발생한다.

 ●  인테리어도 지속적인 벌레의 섭취로 색이 변하거나 미관상 기능을 저해시킬 수 있다.

 

■  건강 및 위생문제 발생

 ●  파리 등과 같이 부패한 음식과 오물을 먹는 벌레가 서식하면 인체에 바이러스나 병균을 옮길 수 있다. 

 ●  모기도 동물 및 인간의 피를 먹고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염병에 노출될 수 있다.

 

 

■  수면 방해

 ● 침실 같은 공간에 벌레가 서식한다면 정상적인 수면이 힘들다. 

 ● 또한, 물거나 벌레의 배설물이 닿는다면 가려움이 발생하여 수면의 질을 저해한다.

 

3.  집벌레 출연 방지  예방법

■  집안 지속적인 청결유지

 ● 집벌레는 음식물의 냄새를 맡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집안에 음식물 보관이 무엇보다 중요한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상온에서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초파리, 파리, 바퀴벌레 등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밖으로 처리해야 한다.

 ● 실내 음식을 보관할 때는  밀폐용 용기에 보관하고, 장기간 보관이 필요할 시 냉장고를 이용한다. 

 

■  주기적 환기와 건조환경 만들기

 ● 주기적 환기 : 화장실은 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곰팡이가 생기고 벌레가 살아가기 좋은 환경이 된다. 샤워 후 반드시 물을 열고 건조해  벌레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 건조 환경 만들기 : 커피가루 및 신문지 등을  옷장이나 신발장에 두면 여름철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단,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EM(미생물균) 발효액 활용

 ● 보급장소 : 집 근처 주민센터(9~18시), 무료

 ● 준비물 : 빈 플라스틱 2리터 병 

 ● 활용방법 : EM 발효액을 가지고 집벌레가 다니는 장소 창틀, 음식물 봉투, 물구멍에 집중적으로 뿌려주면 벌레 유입을 방지할 수 있다.

구분 사용법 효과
창틀 및 창문 EM 발효액과 물을 3:7 또는 4:6 비율로 섞어 
분모기에 담아 고르게 뿌려준다.
모기 침입 방지
음식물 쓰레기 근처 EM 발효액 원액을 분모기에 담아 뿌린다. 초파리 꼬임 방지
배수구 EM 발효액 250ml 정도를 고르게 부어준다.   나방파리 진입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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