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폭염 더위먹은 증상과 효과적 대처법 공유

도시기록자 2023. 7. 30.

기상이변으로 전 세계적 여름철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기온상승으로 발생된 여름철 폭염은 더위 먹은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대처법은 어떤 것들이 있지 알아보자  

폭염 더위 표지

폭염  더위 현상 주요 원인과  실천할 수 있는 대처방안 공유

1. 폭염이란? 

2. 폭염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3. 폭염 온열 질환으로부터 대처 방안

4. 폭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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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염이란?

■  폭염(HEAT WAVE) 정의

 ● 일반적 폭염

  -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일상생활에 주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35도 이상이 높은 온도가 유지될 때를 말한다.

  -  폭염은 기온과 함께 습도가 높아진다. 습도가 높을수록 불쾌지수가 높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

  

 ●  폭염특보

  -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폭염특보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될 때 발표하는 기상경보이다.  

  - 폭염은 주의보와 경보로 나눠 발표하는데  조건은 아래와 같다.

구분 내용 비고
주의보 폭염으로 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될 경우
1)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2)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및 폭염 장기화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경보 폭염으로 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될 경우
1)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2)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및 폭염 장기화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 체감온도 : 기온,습도, 바람 등의 영향으로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 체감온도는 습도가 10% 증가 시 1도 가량 증가한다. 

급격한 온도 습도 증가는 인체에 악영향을 준다.

■ 폭염원인

 ● 기후변화

  -  산업혁명 이후 지속된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대기층에  쌓여 온실효과를 촉발하고 있다.

  - 또한, 이런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산림 개간이 계속되어 탄소가 저감 되고 있지 않는다.

  -  지구 온난화는 지속적으로  여름철 평균온도가 상승하게 만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앞으로 50년 정도 지나면 동남아 기후인 아열대성 기후가 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산업 공장에서 배출되는 탄소

2. 폭염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폭염 더위로 오는 온열질환 증상 

 ● 열사병, 일사병

구분 주요증상 응급처치
열사병
(heat stroke)
 ● 체온이 40도가 넘고 의식이 없는 상태
 ● 땀이 나지 않고 건조하며 피부가 열이 있는 상태
 ● 두통, 오한, 저혈압 등 증상
 ● 중추신경이 장애를 일으켜 헛소리를 하는 상태   
● 환자 기도 확보 
● 시원하고 환기 되는 곳으로 이동
● 빠른 시간내 환자 체온을 냉각
● 머리를 다리보다 낮추고 구급대 구조 대기
일사병
(heat exhaustion)
 ● 체온은 정상이나 땀을 많이 흘려 피부가 젖은 상태
 ● 극심한 피로와 무력감을 느끼는 상태
 ● 구토, 혼미, 어지럼증(현기증) 
● 시원한 곳으로 환자 이동
 ● 음료 및 주스로 섭취
 ● 시원한 물로 샤워

 

● 뇌졸중 : 폭염 이후에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

  - 폭염과 뇌졸중 사망 관계 : 기온이 1도 오르면 뇌졸중 사망자 비율이 (2.3%-> 5.4%)로 올라간다.

구분 주요증상 응급처치
뇌졸증
(Cerebrovascular disease)
 ● 한쪽 팔 및 다리에 힘이 빠진다.
 ● 갑자기 발음이 안좋아 진다.
 ● 물체가 흐릿하거나 2개로 겹처 보인다.
 ● 한쪽 눈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
● 신속하게 구급대 구조요청
● 평평한 바닥에 환자 놉힌 후 기도확보 

온열진환 중 일사병은 많은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3. 폭염 온연 질환으로부터 대처 방안

■  생활습관 들이기

 ● 주기적으로 물 먹는 습관 : 갈증여부와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물이나 이온음료, 과일 주스 섭취

  - 단 신장질환자는 의사 상담 후 섭취량 결정   

● 폭염시 충분한 휴식 : 온열진환의 45.8%는 실외 작업을 통해 발생하였고 53.1%는 낮 시간에 증상이 나타났다.

  -  폭염 경보 및 주의보 발표 시  낮 12시부터 ~ 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충분한  물섭취와 휴식은 온열질환을 예방한다.

 

■ 폭염대비  제품 사용

 ● 외출 시 햇빛을 차단 :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바르고 모자, 양산, 선글라스 등으로 햇빛을 충분히 차단한다. 

 ● 쿨링 제품 활용 :  몸에 닿거나  옷에 뿌려 온도를 낮추는 제품들을 활용하여 야외활동 시 체감온도를 낮춘다.

구분 제품 특징 비고
냉감 데오시트 1)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열감을  -6도 감소시킨다. 
2) 땀나고 끈적이는 부위에 사용하면  피부 땀과 끈적임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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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 데오시트
쿨링 스프레이 1) 옷에 뿌리면  흡열반응으로 -8도 온도를 낮춘다.
2) 땀이 날수록 냉감효과가 올라간다.
3) 프로폴리스 추출물로 옷에 남아있는 땀냄새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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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스프레이

 

 

4. 폭염 결론

■ 온난화 기후로 변화 가는 과정에서 폭염은 앞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

■ 필수 야외활동 시 햇빛을 방지하기 위한 장비나 땀을 제거하는 제품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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