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꽃 구경] 고난을 이겨낸 매화가 아름다운 3곳 추천

매화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피어나 어려운 시설을 이겨내고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2023년 어느해보다 어려운 시기, 매화를 보며 새로운 희망을 품을수 있는 장소를 추천해 본다.

목  록
1. 양산 통도사
2. 광양 매화마을
3. 양산 순매원

 

1. 양산 통도사

 

 

■ 소  개 

 ●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불교 사찰로, 신라 시대에 창건된 역사 깊은 사찰입니다

 ● 통도사라는 이름은 유교의 도덕서인 "대학"에서 유래한 것으로, 대학에 나오는 "중앙통도사"의 자리를 물려받아 지어짐

 ● 양산 통도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찰 중 하나로, 건물 면적은 약 23,000평방미터에 달한다.

 ● 사찰 내에는 다양한 유물과 문화재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특히 대웅전과 다보탑, 청룡사회전, 금강전, 대나무숲 등은 매우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 위  치

 

 

 

■ 입장료 

 ● 성인 : 2000원

 ● 주차료 : 2000원 

 

 

■ 장소특징

 ●  사찰과 매화가 조화롭게 배치된 자장매

   -  수령이 350년이 넘은 나무는 여전히 풍성한 매화를 꽃피워 사찰의 고즈넉함을 돋보이게 한다.

 

 ●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 양산 통도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대나무숲이 유명하며, 사찰 내부에는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역사적인 대웅전과 다보탑 

  - 대웅전은 국보 제4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 중 하나이다.

  - 다보탑은 대한민국 최초의 보물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규모와 7층의 층수, 그리고 다양한 조각물들이 특징

 

 

2. 광양 매화마을

 

■ 소  개 

 ● 전남 광양시 고로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매화 생산지로 유명한 마을이다.

 ●  광양 매화마을은 매화 농사를 위해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화단들과 그 위에 만들어진 매화대에서 농사가 이루어진다.

 ●  봄이 오면 매화꽃이 만개하며, 깨끗한 하얀 꽃들이 화단을 덮어 올린다.

 ● 매화꽃 구경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마을 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매화차를 마실 수도 있으며, 매화에 관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 위  치 : 

 

 

 

 

 

■ 장소특징

 ●  우리나라 대표적 매화 생산지

  -  전국 매화의 70% 이상을 생산한다. 농가에서는 밭에 매화를 심어 3월에는 매화꽃이 눈이 온 것처럼 보인다. 

 

 ●  매화축제

  - 2023년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슬로건으로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  축제기간 동안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광양시티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  매화 꽃놀이 명소

  -  매화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5가지 산책로가 있다. 1(사랑), 2(낭만), 3(소망), 4(추억), 5(우정)

 

 

 

3. 양산 순매원    

 

■ 소  개

 ●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로, 조선시대 인조왕 때인 1636년에 창건됨 
 ● 순매원은 일종의 관원사로서 왕실의 출생자나 귀족의 가문에서 선조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어짐

 

■ 위  치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1421 원동순매실농원

 

 

 

 

 

■ 장소특징

 ● 낙동강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매화꽃을 보며 나들이하기 좋다. 

 ● 매년마다 근처 원동주말장터에서  매화축제  개최 

   - 축제기간 전통문화해설, 먹거리 등 프로그램 마련